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icrosoft Windows (문단 편집) ==== Windows 사업부 폐지, 그리고 [[Windows 11|새로운 출발]] ==== 결국 Windows 사업부는 해체됐고 Windows 그룹 총괄부사장이던 테리 마이어슨은 퇴사했다. Windows 사업부의 직원들은 다른 사업부로 분산 배치됐다. Windows 데스크톱 제품을 맡았던 직원들은 라제시 지하 총괄부사장의 Experiences & Devices 그룹으로 들어갔다. 이 부서는 [[Microsoft Office]]와 [[Surface]] 하드웨어 사업도 담당한다. Windows 서버 제품을 맡았던 직원들은 스콧 거스리 총괄부사장의 Cloud + AI Platform 그룹으로 들어갔다. 이 부서는 [[Visual Studio|비주얼 스튜디오]]의 개발도 담당한다. [[https://zdnet.co.kr/view/?no=20180402161348|MS, 사업조직 이름에서 '윈도' 완전 삭제...왜? 2018. 04. 02.]] 아무래도 Windows 매출 비중은 계속 떨어지고 [[Microsoft Azure|Azure]] OneDrive와 Office 매출의 비중이 계속 높아져서 그런 듯하다. 끝내 모바일 사업을 종료시킨 것도 Windows 10 Mobile의 낮은 점유율 때문에 매출이 바닥을 치고 있었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Windows도 Microsoft Office처럼 1회 비용 지불이 아니라 매년 라이선스를 구입하는 방향을 주력으로 바꿀 가능성도 높다고 하지만[* 실제로 Microsoft Office에 적용해보니 수익성이 더 높았다고 한다.] Microsoft가 계속 부정해온 만큼 가능성은 낮고 적용되더라도 기업용 버전에 한정될 가능성이 높다.[* 2017년 출시되고 2020년에는 Microsoft Office 365를 흡수한 Microsoft 365 구독 상품 중 Enterprise용에는 Windows 10 Enterprise의 라이선스가 포함되어있다.] 대신 [[Apple]]처럼 Windows의 클라우드 정액제와 Microsoft Store 수수료 등으로 수익성을 마련하고 있다. 클라우드 서버 쪽으로는 사용 시간에 기반하여 사용자에게 Windows Server 라이센스 비용을 월별로 청구하고 있다. 초기 Windows NT server시대의 Backoffice처럼 말이다. 그렇게 2015년에 [[Windows 10]]을 발표하고나서 몇년간 더이상의 새로운 Windows의 소식은 없었다. 그러다가 [[Windows 10X]]의 개발로 상황이 묘하게 발전하게 됐다. 개발 중이었던 [[Surface Neo]]의 전용 OS로 나오려고 공을 들었다가 결국 사업이 백지화가 됐으나, 그 UI를 계승한 소위 [[Windows 11]]의 존재가 2021년 6월에 유출됐고, 뒤이어 MS에서 그 존재를 인정하고 결국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Windows 10 발표 당시의 "마지막 Windows"란 선언이 무색해져버렸다. 이제 새로운 [[Windows 12]]가 개발 중인만큼 Windows의 미래는 아직 지켜보아야 할 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